[iOS - Network] iOS에서 서버 통신 하는 방법 (URL Session, Alamofire, Moya)

서버 통신이란?

💡 클라이언트(프론트엔드)와 서버(백엔드)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

 

 

개인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많아봤자 10개 정도의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Dummy를 활용해서 넣을 수 있지만, 날씨 앱을 예시로 들면 전국의 지역별 날씨, 시간대별, 강수확률, 최고 온도, 최저 온도 등등…. 너무 많은 데이터들을 dummy로 다루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.

 

때문에, 클라리언트에서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마다 서버에게 요청을 하고, 서버는 그 요청에 맞는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거친다. 이를 서버 통신이라고 한다.

 

iOS에서는 대표적으로 URLSession, Alamofire, Moya로 서버 통신을 할 수 있다.

URL Session

💡 - Swift에서는 URLSession을 이용하여 API를 호출할 수 있다.

• URLSession은 웹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작업을 수행하는 객체다.
• URLSession은 Apple이 제공하는 기본 네트워크 API로, iOS, macOS, tvOS, watchO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.

URL 객체 생성

let session = URLSession.shared
let url = URL(string: "<https://api.example.com/data>")

 

URLRequest 객체 생성

let request = URLRequest(url: url!)

URLSessionDataTask 객체 생성 및 실행

let task = session.dataTask(with: request) { (data, response, error) in
    if let error = error {
        print("Error: \\\\(error.localizedDescription)")
        return
    }

    guard let data = data else {
        print("No data received")
        return
    }

    do {
        let json = try JSONSerialization.jsonObject(with: data, options: [])
        print(json)
    } catch let error {
        print("Error: \\\\(error.localizedDescription)")
    }
}
task.resume()

 

Alamofire

💡 Alamofire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API를 호출할 수도 있다.

• Alamofire는 Swift에서 HTTP 네트워킹을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브러리이다.
• Alamofire는 Swift 기반의 HTTP 네트워킹 라이브러리로, URLSession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추상화한 것이다.

Alamofire 라이브러리 설치

pod 'Alamofire'

 

Alamofire을 이용한 API 호출

import Alamofire

let url = "<https://api.example.com/data>"

AF.request(url, method: .get).responseJSON { response in
    switch response.result {
    case .success(let value):
        print(value)
    case .failure(let error):
        print(error.localizedDescription)
    }
}

 

Moya

💡  Moya는 Alamofire를 더 추상화한 네트워크 추상화 계층이다.

• Moya는 네트워크 계층을 템플릿화하여 재사용성과 가독성을 높인다.

 

그래서 3줄요약 뭔데요?

URLSession은

👍🏻로우레벨의 코드를 작성할 수 있고, 다른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,

👎🏻사용이 복잡하고 코드의 가독성이 좋지 않다.

 

Alamofire는

👍🏻Foundation Networking을 기반으로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네트워킹 작업을 단순화 해주지만

👎🏻iOS 앱을 개발할 때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지만, 유지보수와 유닛 테스트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.

 

Moya는

URLSession을 추상화한 Alamofire를 다시 추상화한 프레임워크로

👍🏻Network Layer를 템플릿화 해서 재사용성을 높여주면서 개발자가 request, response에만 신경을 쓰도록 해준다.